Mr.Children - Sign (미스터 칠드런 - Sign) [가사/발음/번역]

Sign
(Sign)
가수: Mr.Children (미스터 칠드런)
작사: 桜井和寿
작곡: 桜井和寿
가사
届いてくれるといいな
토도이테 쿠레루토 이이나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
君の分かんないところで 僕も今奏でてるよ
키미노 와칸나이 토코로데 보쿠모 이마 카나데테루요
네가 모르는 곳에서 나도 지금 연주하고 있어
育たないで萎れてた新芽みたいな音符(おもい)を
소다타나이데 시오레테타 신고미타이나 옴푸(오모이)오
자라지 못해 시들어버린 새싹 같은 음표(마음)를
二つ重ねて鳴らすハーモニー
후타츠 카사네테 나라스 하모니이
둘이서 겹쳐서 울리는 하모니
「ありがとう」と「ごめんね」を繰り返して僕ら
「아리가토우」토 「고멘네」오 쿠리카에시테 보쿠라
"고마워"와 "미안해"를 반복하며 우리
人恋しさを積み木みたいに乗せてゆく
히토고이시사오 츠미키미타이니 노세테유쿠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쌓기 나무처럼 쌓아가
ありふれた時間が愛しく思えたら
아리후레타 지칸가 이토시쿠 오모에타라
평범한 시간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면
それは“愛の仕業"と 小さく笑った
소레와 “아이노 시와자"토 치이사쿠 와랏타
그건 "사랑의 짓"이라며 조그맣게 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 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키미가 미세루 시구사 보쿠니 무케라레테루 사인
네가 보여주는 몸짓, 나에게 보내는 신호
もう 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모오 나니 히토츠 미오토사나이
이제 어떤 것도 놓치지 않아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손나 코토오 칸가에테이루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たまに無頓着な言葉で汚し合って
타마니 무톤차쿠나 코토바데 요고시아앗테
가끔은 무심한 말로 서로를 더럽히고
互いの未熟さに嫌気がさす
타가이노 미쥬쿠사니 이야케가 사스
서로의 미숙함에 싫증이 나
でもいつかは裸になり甘い体温に触れて
데모 이츠카와 하다카니 나리 아마이 타이온니 후레테
하지만 언젠가는 벗어나 부드러운 체온을 느끼고
優しさを見せつけ合う
야사시사오 미세츠케아우
상냥함을 서로 드러내
似てるけどどこか違う だけど同じ匂い
니테루케도 도코카 치가우 다케도 오나지 니오이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 그래도 같은 냄새
身体でも心でもなく愛している
카라다데모 코코로데모 나쿠 아이시테이루
몸이 아니라 마음도 아니라 사랑하고 있어
僅かだって明かりが心に灯るなら
와즈카닷테 아카리가 코코로니 토모루나라
조금이라도 불빛이 마음에 켜진다면
大切にしなきゃ と僕らは誓った
타이세츠니 시나캬 토 보쿠라와 치캇타
소중히 해야 한다고 우리 맹세했어
めぐり逢った すべてのものから送られるサイン
메구리아앗타 스베테노 모노카라 오쿠라레루 사인
만나게 된 모든 것들로부터 보내지는 신호
もう 何ひとつ見逃さない
모오 나니 히토츠 미노가사나이
이제 어떤 것도 놓치지 않아
そうやって暮らしてゆこう
소우얏테 쿠라시테 유코오
그렇게 살아가자
緑道の木漏れ日が君に当たって揺れる
료쿠도오노 코모레비가 키미니 앗테 유레루
녹도(綠道)의 나뭇잎 틈 햇빛이 너를 비추며 흔들려
時間の美しさと残酷さを知る
지칸노 우츠쿠시사토 잔코쿠사오 시루
시간의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알아가
残された時間が僕らにはあるから
노코사레타 지칸가 보쿠라니와 아루카라
남겨진 시간이 우리에게 있으니까
大切にしなきゃと 小さく笑った
타이세츠니 시나캬토 치이사쿠 와랏타
소중히 해야 한다며 조그맣게 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 僕を強くさせるサイン
키미가 미세루 시구사 보쿠오 츠요쿠 사세루 사인
네가 보여주는 몸짓, 나를 강하게 만드는 신호
もう 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모오 나니 히토츠 미오토사나이
이제 어떤 것도 놓치지 않아
そうやって暮らしてゆこう
소우얏테 쿠라시테 유코오
그렇게 살아가자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손나 코토오 칸가에테이루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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